대마초는 대마 식물에서 자란 을 칭하는 단어입니다. 일부 속설에서는 잎 또한 대마초라고 언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마초의 약효는 “트라이콤”이라는 부분에 존재하고 이 트라이콤은 사실상 대마의 꽃에 응축 되어 있습니다. 이 트라이콤에는 다양한 나비노이드라는게 존재하고 이 칸나비노이드는 인체 내부에서 신체가 자가적으로 만들어내는 엔도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에 결합하여 다양한 효과들을 주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대마의 칸나비노이드는 THC, CBD가 있으며 그 외에도 수백가지의 칸나비노이드가 대마초의 트라이콤에서 형성되며 다양한 약효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의 지식에서는 대마초의 THC가 환각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하지만 THC는 환각제로 분류되지 않고 술과 같은 향정신제로 분류되며, 대마초를 사용한다고 해도 [환각]효과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마초의 신체적 중독성과 인체 해악성이 술 담배 혹은 기타 약물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게 현재 많은 국가에서 합법화가 이뤄지고 있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대마초의 치유효과],  [대마초 팩트],  [햄프] 페이지 에서는 다양한 연구와 논문을 통해 과학적이 사실들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체에는 나비노이드 시스템(endocannabinoid system)이란게 존재합니다.

인체 내부 칸나비노이드는 우리 몸 내에서 스스로 생산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신경과 면역계에서 발견됩니다.

대표적으로 아나드아미드와 2-아라키토일글리세롤(2-AG)이 있으며, 이 두 가지 칸나비노이드는 각각 대표적으로 CB1CB2 수용체 등과 결합하여 작용합니다.
내부 칸나비노이드 중 하나인 아나드아미드(Anandamide)는 내부 칸나비노이드 중 하나로, 주로 면역계에서 발견됩니다. 아나드아미드는 뇌에서 감정 조절통증 관련된 신경전달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나드아미드는 CB1 수용체와 결합하여 작용합니다. 이 수용체는 대뇌피질, 뇌간, 촉수체, 뇌하수체 등에서 발견되며, 운동 능력, 감정 조절, 신경전달 등과 관련된 활동을 합니다. 아나드아미드는 이러한 수용체를 자극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감정을 안정시키며,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의 활성화로 도파민(Dopamine)을 분비시키는데 간접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또한 기억과 학습 등의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며 면역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나드아미드는 대마의 식물성 칸나비노이드(THC)를 섭취하거나, 우리 몸 내에서 자가적으로 합성됩니다. 특히,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Glutamate)를 자극하여, 뇌에서 합성됩니다. 아나드아미드의 생산량은 스트레스, 운동 상태, 영양 상태, 노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화하게 됩니다.
아나드아미드의 향상은 우울 증상을 완화 시켜주고, 염증 완화, 긴장성 두통, 근육통, 신경통 등의 통증을 완화시켜 운동 성능 개선 효과를 주게 됩니다. 반대로 아나드아미드 부족은 감정 조절 및 통증 완화 등의 뇌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나드아미드는 항암효과도 가지고 있는데,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결과를 보입니다. 최신 연구에서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아라키토일글리세롤(2-AG)은 내부 칸나비노이드 중 하나로, CB1 수용체와 CB2 수용체 모두와 결합하여 작용합니다. 2-AG는 주로 중추 신경계면역계에서 발견되며, 이 또한 우리 몸에서 생산됩니다.
2-AG는 뇌속의 시냅스(synapse)에서 합성되어 뇌의 신경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AG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Glutamate)와 GABA(Gamma-Aminobutyric Acid)의 신호를 조절하며, 뇌의 신경전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2-AG는 면역계에서 발견되며, 염증억제, 항균, 항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계에서 T 세포(T cell)의 분열을 억제하고, 세포 배양 액(cell culture medium)의 염증을 억제하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또한, 2-AG는 항암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2-AG의 생산은 스트레스 증가, 노화, 알코 중독 등의 요인으로 악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외부 칸나비노이드를 섭취하여 내부 칸나비노이드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2-AG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칸나비노이드 작용을 조절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CB1 수용체는 주로 중추 신경계에서 발견되며, 대뇌 피질, 뇌간, 척수, 심장, 간, 비장, 신장, 폐, 대장 등 다양한 조직과 기관에서 발견됩니다. 이 수용체가 존재하는 부위에서는 운동 능력, 기억 능력, 학습 능력, 감정 조절, 신경전달 등과 관련된 활동이 일어납니다.
CB2 수용체는 주로 면역계에서 발견되며, 간, 비장, 췌장, 심장, 신장, 대장, 콩팥 등에서 발견됩니다. CB2는 면역 조절, 염증억제, 항균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또한, 피부, 소화기관, 뼈 등에서 발견되며, 노화 등의 과정에서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우리가 섭취 할 수 있는 외부 칸나비노이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THC(Δ9-tetrahydrocannabinol)는 대마에서 발견되는 주요 칸나비노이드 중 하나입니다. THC는 아나드아미드와 유사한 화합물로서 내부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의 CB1 및 CB2 수용체와 상호작용하여 다양한 생리학적 및 신경학적 효과를 가집니다.
THC는 CB1 수용체와 높은 친화성을 가지고 있으며, 뇌의 다양한 부위에서 작용하여 다양한 생리적 및 신경학적 효과를 유발합니다. 내부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이를 통해 감정의 조절, 신경통 완화, 우울증 완화, 불안감 완화, 식욕 상승, 스트래스 반응 완화 기억력 및 학습능력 상승 등과 같은 다양한 생리학적 및 신경학적 기능을 조절합니다.
그러나 외부 칸나비노이드의 효과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부 사람들은 THC를 섭취하면 학습능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게 되는 반면, 일부 사람들은 THC를 섭취하면 학습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됩니다. 이는 THC의 작용 방식이 각 개인의 뇌 체질 및 기질에 따라 차이가 있게 됩니다. [ॐ]
또한, 개인의 뇌 체질 및 기질에 따라서 인지 및 운동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차이운동 기능 감소, 느린 반응 시간, 감각의 상승 및 편안함 등의 효과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이러한 영향은 운전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개인의 뇌 체질, 기질에 따라서는 신체 활동에 대한 감각을 증가시켜 운동 효과를 증대시키기도 하는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항암효과도 있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CBD는 내부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에서 간접적으로 CB1 및 CB2 수용체와 상호작용하며, 다른 수용체, 특히 5-HT1A 수용체와 결합CB2 수용체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이 상호작용은 CBD의 중요한 작용 메커니즘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조절합니다. 통증 완화, 염증감소, 면역 기능 증강, 불안, 우울증, 두통, 스트레스 등의 증상을 완화 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내부 칸나비노이드를 분해하는 효소인 FAAH(Fatty Acid Amide Hydrolase)를 억제하면서 내부 칸나비노이드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내부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의 작용을 간접적으로 강화시킴으로써 항암, 항염증,향균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또한 체질에 따라 효과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BD는 THC와 달리, CB1 수용체에 직접적으로 결합하지 않기 때문에 취하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CBN(Cannabinol)은 THC가 노화되어 CBN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며, 이러한 변화는 대마의 숙성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CBN도 CB1 및 CB2 수용체와 상호작용하여 다양한 생리학적 및 신경학적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효과는 진통, 항암, 항생, 항염증, 해충 및 박테리아 방지 등입니다. 또한 수면 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안정감을 높여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불안, 우울증 및 감정 조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안정감과 편안함을 높여 불안과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효과는 뇌 내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Serotonin) 수치를 조절하여 나타납니다.
그리고 식욕 저하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뇨제와 유사한 작용을 하여 물 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마찬가지로 체질에 따라 효과가 상이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BG(Cannabigerol)는 대마초가 성장하는 동안 THC와 CBD를 생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구분자 분자(Precursor Molecule)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대마의 수확 시점이 늦어질수록 CBG는 THC 또는 CBD보다 적은 양으로 생산됩니다.
CBG는 CB1 및 CB2 수용체와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생리학적 및 신경학적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염증, 항생, 항암, 항우울증, 항경련, 해충 및 박테리아 방지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에 염증성 질환, 암, 우울증, 불면증, 발작, 미생물 감염 등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 신경계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생성 및 분비를 조절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인 GABA(Gamma-Aminobutyric Acid)와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의 수치를 조절하여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욕 촉진에도 효과적입니다. 이에 식욕을 자극하고 대사 작용을 활성화 합니다.
체질에 따라 효과가 다른 건 같습니다.
외부 칸나비노이드 섭취는 일부 사람들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 부작용은 경미하고 일시적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섭취하는 양, 방법, 개인의 체질 및 신체상태 등에 따라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입맛이 돋고, 눈이 건조해지며, 현기증, 졸림, 메스꺼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우 높은 용량으로 섭취하면 두통, 어지러움, 불안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등의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외부 칸나비노이드 섭취에 민감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뇌성장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부 칸나비노이드 섭취는 개인의 신체 및 뇌 상태와 체질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몸에 좋은 영양제라도 무분별하게 과다 섭취하면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며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방식으로 외부 칸나비노이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알코올은 CB1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도파민을 분비 시키고 THC와 유사한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알코올은 내부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에서의 신호전달을 저해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알코은 내부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분노, 불안, 우울증, 불면증 등의 정신적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의사소통, 인지능력, 조절능력 등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신경장애 및 중독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시킵니다.
뇌 내에서 GABA(Gamma-aminobutyric acid) 수치를 증가시켜 중추 신경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진정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신경 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Glutamate) 수치를 감소시켜서 나타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깨뜨리고 신경전달의 원활한 작용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뇌의 세포 손상, 신경성 질환 및 인지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또한 외부 칸나비노이드와 알코섭취는 같이 섭취하게 되면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며, 각종 신경 작용에 의해 혼란, 어지러움, 구역질 또는 구토, 두통, 마비, 졸림, 무기력함, 감각의 변화 (느낌이 둔해짐 또는 과민해짐)를 일으키게 되기에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 중독에 따른 뇌손상은 기억력, 집중력, 배경지식, 대화능력, 판단력 등 인지 능력을 감소시키는 등의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장기간 알코올 중독이 지속될 경우 뇌 조직 손상으로 인한 인지능력 상실, 신경 장애, 운동 장애,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더 나아가 알코올성 치매 까지 일으키게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니코틴은 CB1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간접적인 관여로, 간접적으로 내부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에서의 아나다마이드(anandamide)의 분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나다마이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내부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합물 중 하나로, 통증 완화, 불안 완화 등의 효과를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THC처럼 아나다마이드를 추가 시키는건 아니고, 본래 사라질 것을 억지 시키는걸 의미합니다.
따라서, 니코틴은 내부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의 아나다마이드 농도를 증가시킴으로써, 내부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의 활성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작용은 니코틴이 중추 신경계의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데 기여합니다.
하지만 니코틴은 중추신경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쉽게 중독성이 생기는 물리적 중독성이 매우 높은 성분입니다. 니코틴 중독은 치과 질환, 심장 질환, 폐 질환, 암 등을 유발하고, 강한 금단 증상을 유발합니다.
일상적으로 쉽게 사용하는 연초는 니코틴 뿐만 아니라 유독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인체에 매우 해롭습니다.
 
내부 칸나비노이드를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외부 섭취 뿐만 아니라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스트레스 증가는 내부 칸나비노이드의 생산을 감소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칸나비노이드 생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정기적인 운동, 명상 등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영양 섭취를 유지합니다. 적절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는 내부 칸나비노이드의 생산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내부 칸나비노이드 생산을 증강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참치, 연어, 마른 아몬드, 호두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여 영양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운동을 유지합니다. 운동은 내부 칸나비노이드의 생산을 증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운동을 유지하면 내부 칸나비노이드가 적극적으로 생산되며, 체력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마사지나 침술 등의 칸나비노이드 증강 요법을 시도합니다. 마사지나 침술 등의 몇 가지 요법은 내부 칸나비노이드를 증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법은 내부 칸나비노이드의 생산을 촉진하고, 통증, 불안, 우울증, 스트레스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내부 칸나비노이드를 증강시키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도 대마초의 적절한 대마초의 사용으로 칸나비노이드 시스템의 증강에 도움을 얻는건 절대 나쁜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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