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독일은 대마초를 합법화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는 세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한 고위 관리는 연방 내각이 정부의 대마초 합법화 계획의 첫 번째 부분을 다음 주에 승인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개혁은 대마초 사용의 위험에 대해 대중들을 교육하기 위한 주요 캠페인과 결합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보건 장관은 "목표는 청소년의 대마초 사용을 줄이고, 대마초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합법화는 단순히 정치인들이 하루 아침에 결정한 조치일까요? 그 이면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한프퍼레이드는 독일에서 가장 큰 합법화 시위 행사입니다.
이 시위는 대마초의 유익한 특성과 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왔고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연례행사입니다.
한프퍼레이드
수십 년 동안 독일의 대마초 활동가들은 원료, 의약품, 고급 식품, 기호품으로서 대마초에 대한 권리를 위해 싸워왔습니다. 한프퍼레이드는 대마초 금지를 종식하고 대마초 문화를 기념하며 합법화에 찬성하는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이 퍼레이드는 유럽에서 가장 큰 대마초 지지 행사가 되었습니다. 매년 한프퍼레이드는 부당한 마약법을 철폐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요구사항과 핵심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새로운 슬로건을 제작해왔습니다.
1997 - 이제 합법화!
첫 번째 한프퍼레이드는 1997년에 개최되었고, 수천 명이 "지금 당장 합법화하라!"고 부르짖으며 행진했습니다. 퍼레이드의 일부로서 영국 헤비메탈 밴드 Saxon과 코미디 록 밴드 JBO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음악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다양한 대마 제품이 전시된 마켓에서는 대마초 커뮤니티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8 - 싸움은 계속된다
베를린 시장은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를 금지하고 1998년 한프퍼레이드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선거가 끝난 후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마초 합법화를 요구하며 "싸움은 계속된다"는 슬로건 아래 행진했고, 이 행사는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위해 Zion Train과 Five Star Deluxe의 라이브 공연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1999년 - 대마초와 함께 새로운 미래로
지난 몇 년 동안 협회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천 명의 대마초 커뮤니티 회원들이 모여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항의하며 "대마초와 함께 미래로"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대마초 혁명에 대한 대대적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고, 모든 주요 정당의 대표들이 개혁에 대한 의견을 처음으로 표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0년 - 전 세계적으로 합법화!
밀레니엄의 첫 번째 한프퍼레이드에서 만 명이 넘는 시위대가 거리를 행진했고, "전 세계적으로 대마초를 합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매거진 Grow는 "자신을 보여주세요" 캠페인을 시작했고, 수천 명의 대마초 사용자가 대마초 사용을 밝히게된 계기는 대마초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 데 기여했습니다. 음악 공연이 재개되었고, 레게 아티스트 Casma Hoody가 공연을 펼치며 하늘이 열렸고, 비가 내렸지만 축제 분위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2001 - 식물과 전쟁을 반대한다
2001년 한프퍼레이드의 슬로건은 "식물과의 전쟁 반대"였습니다. 이는 대마초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자연의 토착 식물인 대마초를 금지하는 것을 막자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뉴욕의 단체인 '전쟁이 아닌 치료(Cures not Wars)'를 비롯한 전 세계 활동가들과 함께 컨퍼런스, 강연, 대담 등을 통해 대마초의 긍정적인 효능에 대한 인식을 높였습니다. Sofa Surfers와 Rockers HiFi는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한프퍼레이드는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습니다.
2002년 - 대마초 사용! 대마초 학대 반대! 금지 대신 깨달음!
2002년 한프퍼레이드의 슬로건은 "대마초 사용, 대마초 학대에 반대한다"였으며, "금지가 아닌 명확한 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집회 도중 대마초 식물을 압수한 것에 대한 항의로 녹색당의 Hans-Christian Ströbele는 "대마초를 해방하라!"라고 호소했습니다. 이후 이 목소리는 Stefan Raab과 자메이카 레게 아티스트 Shaggy가 샘플링하여 그들의 톱 10 히트곡 "Gebt das Hanf frei!"에 사용되었습니다.
2003년 - 대마초를 해방하라!
2003년 한프퍼레이드에는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석했고, 이 해의 모토는 "대마초를 해방하라!"였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Skunk Allstars, Mc Rene, Kamikaze 52 등의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대마초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대마초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Rainer Nowotny, Hanf Magazine, 네덜란드의 Legalize!가 참석했습니다.
퍼레이드를 지원하는 16개의 이동식 조형물이 퍼레이드를 지원했고, 장터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2004년 - 현명하게 합법화!
2004년 대마 패션쇼가 처음 열렸고, 이 해의 행사 슬로건은 " 현명하게 합법화!" 였습니다. 국제 연설가와 더불어 지역 시장은 약물 개혁에 대한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3개 이상의 퍼레이드 행렬이 대마초를 모티브로 한 복장을 하고 퍼레이드에 참가했으며 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관람했습니다. 이번에도 대마 기반 제품을 위한 기회의 장이 마련되었고, 산업 분야에서는 대마의 우수한 특성을 강조했습니다.
2005 - 우리는 카나비스!
이 해의 한프 퍼레이드는 약 천 명의 지지자들과 아름답게 장식된 5개의 행렬로 다른 해보다는 규모가 작았습니다. 모토는 "우리는 카나비스!"였습니다. 베를린 장벽 해체를 위한 평화 시위에 사용된 구호인 "우리는 민중이다"라는 문구를 패러디한 것이었습니다. 퍼레이드는 베를린의 마우어파크에서 끝날 예정이었지만, 시 당국은 라이브 음악, 대마 체험 공간, 연설 코너가 예정되어 있던 마지막 폐막식을 금지했습니다.
2006년 - 이제 합법화! 수십억의 이익을 포기하는 대신 새로운 생각을!
제10회 한프퍼레이드의 모토는 "이제 합법화! 수십억의 이익을 포기하는 대신 새로운 생각을!"로 정하고 1,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활동가들은 대마초가 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이점을 강조하고자 했으며, 기후 변화에 대한 대마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탄소 흡수원으로 대마초의 사용을 알리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은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여러 대마초 식물을 현장에서 수거했으며, 6시간에 걸친 연설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07 - 풀 속의 독을 몰아내자!
이 해는 2,000명의 대마초 활동가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대마초 합법화와 개인 재배를 비범죄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슬로건은 "풀 속의 독을 몰아내자!"였습니다. 오염된 대마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개인 재배를 장려했습니다. 레게 아티스트 Jah Seal, Soundpirates, MC Sufferah가 폐막식 전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2008년 - 청소년 보호, 소비자 보호, 합법화!
제12회 한프퍼레이드의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많은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제2의 파블로 에스코바를 찾고자 혈안이된 열성적인 경찰들에게 몸수색을 당했습니다. 퍼레이드 행렬는 매우 화려했고 대마초 용품으로 가득 찼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초청 연사들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저녁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 해의 모토인 '청소년 보호, 소비자 보호, 합법화'는 규제되지 않은 대마초 시장을 둘러싼 문제를 조명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사람들은 양질의 제품이 있는 자유롭고 규제된 시장을 원했습니다.
2009 - 선택의 자유!
제13회 한프퍼레이드에서는 천 명이 넘는 시위대가 "선택의 자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행진했습니다. 시위대는 연방 보건부에 직접 전화를 걸어 국민들이 정치 제도에서 투표할 권리는 있지만 대마초를 소비하거나 재배할 자유는 없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러한 자유는 정치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되며, 이 해의 모토는 선택의 자유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10 - 대마초는 세계 문화입니다
대마초의 원료, 의약품, 고급 식품 등 대마초의 다양한 용도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열린 이 한프퍼레이드에는 전년도보다 더 많은 3천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대마초를 알렸습니다. "대마초는 세계 문화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대마초 문화 전체를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는 인류의 이익을 위해 대마를 원료, 음식, 기호품 및 의약품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Hanfparade 언론 대변인 Steffen Geyer는 말했고 법 집행에만 전념하는 마약 정책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1년 - 40년이면 충분하다!
독일 전역에서 대마초 범죄로 수감된 사람이 1만 8,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제15회 한프퍼레이드에서는 수천 명의 합법화 지지자들이 거리로 나와 40년 동안 유지되어 온 대마초 법의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대마초 금지는 합법적인 대마 시장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불행을 야기해 왔고, 지지자들은 이제 그만하라고 외쳤습니다. 퍼레이드는 대성황을 이루었고 Weedmaps 및 Leafy를 비롯한 많은 글로벌 기업이 퍼레이드를 후원했습니다.
2012 - 자유, 건강, 정의!
제16회 한프퍼레이드의 모토인 "자유, 건강, 정의"는 독일 전역의 약물법으로 인해 대마초를 소비하고 재배할 자유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규제되지 않은 시장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지지자들은 대마초에 대한 차별을 끝내야 할 때라고 생각했으며, 퍼레이드 내내 4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유, 건강, 정의!"를 외쳤습니다.
2013 - 내 선택은? 대마초 합법화!
6,5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대마초에 대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2013 한프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사람은 이중적인 건강 전도사들과 비열한 정치인들로부터 자기 결정권을 박탈당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의 선택? 대마초 합법화!"라는 슬로건은 농업, 산업 및 의약 목적으로 대마초를 합법화하라는 지속적인 요구에 목소리를 높였고, 정부의 패권주의를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다양한 연사들 중 프리드리히스하인 크로이츠베르크의 시장인 Monika Herrmann은 대마초 시장 규제를 위해 대마초 커피숍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Stoney Moe, NUDE, The Tips, Hempalicouis 합창단 등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2014년 - 합법화를 위한 청신호
2014년에는 '합법화를 위한 청신호'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합법화를 추진하기 위한 정치권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독일의 대마초 금지 정책을 콜로라도와 워싱턴에서 기호용으로 대마초를 합법화한 미국의 현재 상황과 비교했습니다. 벨기에는 스페인의 대마초 소셜 클럽 모델을 따랐지만 독일은 뒤처져 있었습니다.
2015년 - 대마초를 사용하세요!
대마초 합법화 지지자 1만 명이 베를린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대마초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마초를 사용하세요'라는 슬로건은 전 세계적으로 대마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5시간 동안 공연자와 초청 연사로 구성된 독특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연사로는 한프 퍼레이드의 회장인 Steffen Geyer, 베를린 대마 박물관의 Rolf Ebbinghaus, 휴머니스트 평화당의 Paula P'Cay 등이 있었습니다.
2016년 - 대마초 합법화가 시작되다
1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한프퍼레이드에 참여하여 대마초를 차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마초 지지자들은 대마초를 의약품, 원료 및 식품으로 합법화할 것을 촉구했고 퍼레이드는 다채롭고 평화롭게 진행되어 대마초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7- 우리는 나아가고 있다
이 해에는 헴프 뮤지엄, CSC 베를린, 한플리베에서 참여한 세계적인 연사들이 참석했습니다. B tight, MXKB, Planet Ion의 음악과 LetsGrow의 뛰어난 그룹 공연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나아가고 있다" 라는 모토는 대마초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대마초를 사용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대마초 사용은 합법적 인 약물 인 알코올 및 니코틴의 사용보다 개인과 사회에 위험이 적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행 정책은 마약법을 통한 대마 금지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호는 실효성이 전혀 없으며 소비자는 기타 오염 물질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퍼레이드는 다양한 정보 부스, 음식과 음료,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대마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티는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2018 - 금지가 아닌 교육
2018년, 한프퍼레이드 참가자들은 베를린 선언에 서명하고 연방 보건부와 의약품 위원회에 이 선언문을 보냈습니다.
이 선언문은 정부가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며, 대마초를 의약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개선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마초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사람들은 대마초의 이점에 대해 자세히 배우게 되어야 하며 반면에 부족한 교육은 지나친 사용과 금지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멕시코의 Mariana Pinzon Becht, 한프 저널의 전 편집자인 Michael Knodt 벨기에 출신의 Piotr Markiełaŭ와 스위스의 대마초 운동가 Hans Cousto 등 인상적인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했습니다. Ganjaman, Dj Kelly, Checan이 대중에게 멋진 음악을 선사했습니다.
2019 - 당신과 함께하는 합법화
2019년 한프퍼레이드는 원료 및 의약품으로서의 대마초에 관한 교육 자료와 정보 부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신과 함께해야만 합법화"라는 슬로건은 독일 당국의 지원 없이는 대마초 차별과 비범죄화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독일 당국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한프 퍼레이드에는 10개의 행렬이 참가하여 정치적 연설과 Culcha Candela의 라이브 음악, Sensi Movement Soundsystem 등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상업용 대마 판매 공간과 정보 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2020 - 대마초는 좋습니다 - 합법화는 더 좋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위대는 거리에 모일 수 없었습니다. 대신 주최 측은 전 세계에서 접속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독일 대마 협회의 Florian Rister와 Georg Wurth와 같은 상징적인 연사들이 참여했습니다.
Bassplorers, Saetchmo, Delaydi의 라이브 음악과 이전 에디션을 소개하는 비디오도 상영되었습니다.
2021년 - 50년간의 금지 - 해방의 시간
시위대는 1년을 기다린 끝에 마침내 거리로 돌아올 수 있었고,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2021년 한프퍼레이드를 위해 모였습니다. 정치인, 협회 및 단체의 다양한 연설이 진행 되었습니다. 퍼레이드 곳곳에 대마초 정보 센터가 설치되어 대마초의 이점에 대해 대중에게 알렸고, 잡지 Grow는 이 행사를 다루었습니다. 이제 변화가 필요한 때였습니다.
2022 - 대마초는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4천 명의 사람들이 화려한 퍼레이드 행렬과 함께 행진을 위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Johnny 808, Maama Ganja, Raggabund의 라이브 공연으로 꽉 찬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정치, 문화, 의료, 합법화에 관한 이슈가 모두 다루어졌습니다. 2022년 행사에서는 녹색당 대표가 코카인과 엑스터시의 비범죄화를 주장하는 등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3 - 대마는 평화와 기후에 좋습니다
2023년 한프퍼레이드는 오는 8월 12일에 개최 예정입니다. "대마는 평화와 기후에 좋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수많은 세계적인 인사들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3년 초 독일 보건복지부의 합법화 계획 발표 이후의 첫 행사로 약 8천명의 사람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독일 당국은 2017년부터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러나 대마초를 치료제로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마초의 평균 가격은 20~25유로에 이르는 비현실적인 가격입니다.
많은 시위자들은 환자들이 고품질의 의료용 대마초에 접근하거나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물을 재배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