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초 합법화를 외치자 라고 마음을 먹고나서 대마초에 대한 영상을 찾아보니
다들 하나같이 대마초의 효과에 대해서 환각이 있다고 말을 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정신과의사들 영상, 정부의 마약 가이드라인
모두 하나같이 대마초는 환각이 있다고 말을한다.
많은 사람들이 대마초에 대해 환각 환각 하니 정작 대마초를 경험해 본 사람들도 대마초의 환각성은 낮다 라고 말을 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대마초는 환각제 Psychedelic substance 가 아닌,
향정신성 물질 Psychotropic substance이다.
이는 술도 마찬가지 이다.
THC가 효과를 일으키는 메커니즘은, THC는 채내의 카나비노이드 인 아난다마이드와 유사한 화합물로서
CB1수용체와 상호작용 하여 취하는 효과를 일으키는 것 이다.
이는 알코올도 마찬가지 이다. 알코올도 GABA수용체와 상호작용하여, CB1수용체를 활성화 시켜 스트래스 수치가 낮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며, 분위기가 바뀌거나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느껴지는 등 효과를 발휘한다.
여기서 다른점은 알코올은 중추신경을 마비시켜서 의식을 사라지게 만드는 반면,
대마초는 신경을 마비시키는게 아닌,
상호작용하여 활성화 시키고 감각을 더 감각적이게 느끼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는것이 매우 큰 차이점 이다.
대마초가 환각을 보이게 한다는 유언비어는 1960년대 미국에서
대마초를 나쁘게 만드려는 시도에서 메스컴과 정부에서 유포하던 가짜뉴스들을
그대로 한국에서 당시의 박정희 정부가 똑같은 방식으로
대마초를 나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했을거라 생각한다.
정작 이 중독성 낮은 물질은 대한민국에서 오랜기간 잊혀지고 단한번의 연구도 없이 50년의 시간이 흘렀다.
대한민국의 국민들 대다수는 대마초가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의사 딱지 정치인 딱지 달고있는 사람들이 전문가인척 대마초는 환각이 있다 라고 하면
환각이 있구나 하고 순진하게 믿다.
배운 사람들이라면 서양권의 검증된 대마초 논문에 대해서 조금만 읽어봐도
대마초의 효과는 환각이 아니구나 라고는 바로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여전히 그들은 대마초를 한국땅에 용납하고 싶지 않아하고,
대마초에 나쁜 프레임을 씌우고 싶어하기 때문에 환각이라는 단어를 쓰는 거라고 추측한다.
THC의 효과는 한국어로 말을 하자면, 환각(Hallucination)이라고 부르는게 아닌,
취한다(High)라고 부르는게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