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저널은 실리콘 밸리 엘리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약물 활동’에 대해 깊게 분석을 시도했다.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약물 사용은 흥미를 가지게 한다.
지난주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이 기사에서는 테슬라의 CEO이자 트위터의 소유주인 머스크가 케타민을 복용하고 있고,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환각 버섯을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
“일상적인 약물 사용이 근무 시간 외 여가 활동에서 기업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이사회와 비즈니스 리더는 약물을 자주 사용하는 직원들을 마주쳐야 했습니다.그 선두에는 실로시빈, 케타민, LSD 등 환각제 및 유사 물질을 비즈니스 혁신의 지름길으로 생각하는 기술 기업 임원과 직원들이 있습니다.”라고 월스트리트 기사에서는 보도한다.
“머스크의 약물 사용에 대한 소식은 그가 케타민을 사용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과 그의 약물 사용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고 있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한다.
이 기사가 보도된 후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우울증 치료제로서 케타민의 장점을 말했다.
머스크는 화요일에 트위터에 “미국에서 우울증은 매우 많이 진단되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사실 뇌에 화학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SSRI(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로 사람들을 좀비처럼 만드는 상황이 현재 너무 많이 존재합니다. 가끔 케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머스크는 과거에 특정 약물에 대해 호의적인 발언을 해왔다. 2021년 코드콘에서 머스크는 사람들이 “환각제에 대해 개방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컨퍼런스에서 “법을 만드는 많은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새로운 세대가 정치권에 진출하면 환각제의 이점에 대해 더 많은 수용성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머스크는 2018년 인기 팟캐스트 방송에서 조 로건과 함께 직설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머스크는 인터뷰에서 로건에게 “많은 사람들이 대마초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은 나쁜게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초, 머스크는 캘리포니아 법원에서 대마초 문화인 “420” 농담 한 것처럼 보이는 트위터에 게시에 대해 답변해야 했다. 2018년 트위터에 머스크는 “테슬라를 420달러에 비공개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게시했다. 이 소식은 많은 테슬라 주주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들은 머스크가 회사 주가를 나쁜길로 인도했다며 머스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주주를 대표하는 검사는 “여자친구가 좋아할 만한 농담이라고 생각해서 420으로 반올림한 건가요?”라고 물었다. 머스크는 “아니요.”라고 대답하며 “내 생각에 420 정도는 카르마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420은 대마초 농담이 아니라 당시 주가 419달러에 약 20%의 프리미엄을 붙인 것이라고 말했다. “420은 농담 때문에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머스크는 증언했다. “주가에 20%의 프리미엄이 붙었기 때문에 선택한 것입니다.” 머스크는 또한 “우연”이라고 답했다.
실리콘 밸리는 오랫동안 약물 사용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보여 왔고, 많은 회사가 직원들을 정기적으로 검사하지 않지만, 컨설턴트 및 회사와 가까운 사람들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불법적인 활동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엑스터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환각제를 불법 판매상에게 의존하거나 엘리트 계층의 경우 화학자를 직접 고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