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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Revolution

대마초 합법화는 합성 대마의 사용율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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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가장 잘 알고있는 자연의 산물을 능가하는 인공적인 물질은 현재 존재하지 않다.합성대마

대마초가 합법화된 지역에서는 합성 대마의 사용률이 감소했다는 것을 확인한 2022년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대마초의 구조와 효과를 ‘모방한 합성 약물’이 안정성을 더불어 인기마저도 대마초를 능가하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합성 대마는 대마초가 아닌 “임의의” 말린 허브에 대마초의 성분을 흉내 낸 약품을 뿌리거나, 최근에는 전자담배처럼 베이핑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전 세계로 배포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스파이스” 또는 “K2″라고 부르며, 터키에서는 “본자이”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닷포”라고 불리고, 한국에서는 “허브”,”스파이스” 그리고 액상으로 만들어진 형태는 “브액”이라고 불린다.

이 계열의 모든 약물은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동일하며, 그것은 THC의 효과를 모방한 합성 화합물이다. 이 모방 THC는 다양한 건조 식물, 미국에서는 다미아나 그리고 다양한 흡연 가능한 식물에 혼합물이 뿌려지거나 최근에는 베이핑이 가능하도록 액상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합성 대마 화합물의 종류는 최소 450가지가 넘으며, 아마추어가 합성하는 경우가 많고 그 성분을 검증할 수 없어 더욱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보편적으로 이런 합성 대마를 사용하는 이유는 대마초가 불법이기 때문에 약물검사에서 검출되는 것을 피하고자 혹은 대마초인 줄 알고 구매한 물질이 합성 대마인 경우 그리고 대마초와 합성 대마가 같은 것이라고 알고 사용하는 사람들 또한 존재한다. 그리고 이런 화학 물질에 의존하게 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을 극심한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그러나 매우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대마초와 합성 대마의 차이점을 알려주는 사람은 거의 존재하지 않다.

이 약물은 2000년대 들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2015년에는 그 인기도가 최고점에 도달했다. 중독 사례 기록에서는 2010년과 2015년 사이에 스파이스로 인한 사례가 42,000건 이상 보고 되었다. 2016년에는 뉴욕시에서 스파이스 사용률이 응급 상황으로 선포되었다. 2017년 전문가들은 터키에서 50만 명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합성 대마를 흡연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2018년 미국 식품의약청은 일부 스파이스에는 브로디파쿰이 섞여 있으며, 이런 약품에 오염된 혈액으로 인해 헌혈을 받은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를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 미국에서는 대마초의 합법화로 인해 합성 대마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합성대마, 브액

데이터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연구팀은 감소한 결과치를 분석하며,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진짜 대마초를 더 선호하고, 이에 따라 가짜 약물에 대한 위험 노출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대마초 합법 정책을 채택한 지역은 금지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지역에 비해 연간 합성 대마초 노출이 37% 더 낮은 것으로 파악되며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성인용 대마초를 허용하는 지역은 의료용 대마초만 허용하는 주에 비해 분기별 합성 대마 노출 보고 건수가 22% 더 적었으며, 소매 시장의 활성화는 보고 건수가 36% 더 적은 것과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대마초 합법화법의 채택은 합성 대마 노출의 현저한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더욱 개방적인 대마초 법은 합성 대마초 제품 사용과 관련된 접근성과 피해를 모두 감소시키는 이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라고 보고했다.

CNN은 이 연구가 특히 대마초를 합법화한 주에서 스파이스의 인기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주 밴쿠버에 있는 워싱턴 주립대학교의 대마초 정책, 연구 및 지원 센터의 조감독인 트레이시 클라인은 이 뉴스 보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마초가 분명하고 확실하게 더 안전한데도 사람들이 합성 대마로 눈을 돌리는 이유 중 하나는 약물 검사에서 대마초가 검출되는 것을 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합성대마, 스파이스, 허브

합성 대마가 도대체 무엇인가?

최초의 합성 대마 화합물인 JWH-018은 의료 목적의 연구용 화학물질로 만들어졌다.
이 화합물의 이름은 존 허프먼(John W. Huffman)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고, 그는
1995년에 여러 합성 카나비노이드 중 하나로 JWH-018을 합성했다.

그리고 2004년 무렵부터 그 물질은 인터넷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마초가 전세계적으로 강력하게 규제되었던 그 시기에 이 합성 화합물은 순식간에 인기를 얻으며 퍼져나가게 되었다.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의 의학 독성 학자인 루이스 넬슨은 이러한 유형의 약물은 자연 대마초와 매우 다르고, 그 효과도 다르게 작용되기 때문에 “합성 카나비노이드”라고 부르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 약물은 이제 미국에서 대마초 합법화로 인기를 잃어가고 있으며, 그 입지는 대마초가 불법인 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시장 중 하나는 바로 불법 약물의 가치가 매우 높은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강력한 대마초 규제와 사람들이 정보를 모르는 점을 이용해 합성 대마가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